Home >> 유방암 > 조직검사 후 주의사항
유앤미여성외과에서 시행 하고 있는 조직검사는 총조직검사로서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의 조직검사와 같은 방법입니다. 이는 99%이상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며 국소마취 하에 2분 이내에 간단히 시행 할 수 있어 진단 목적의 검사로서 가장 적합한 검사 방법입니다. 하지만 주사바늘을 이용하는 침습적 검사 방법으로서 몇 가지 알아야 할 합병증과 주의 사항이 요구 됩니다.
< 합병증 >
출혈 (대개 피하 출혈) / 통증 / 감염이나 염증 / 기흉
< 시술후 주의 사항 >
시술 직후 약 10분간 조직검사 부위를 손 바닥을 이용하여 압박하세요 (지혈목적).
시술 후 붙여 좋은 압박드레싱 및 의료용 테이프는 댁에 도착 하시는 데로 제거하시고 가벼운 일회용 반창고를 붙이시기 바랍니다 (테이프에 의한 물집예방).
시술 후 조직검사 부위에 멍이 들 수 있는 데 이는 자연히 없어 지므로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시술 후 이틀 정도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자연히 사라집니다. 심할 경우 진통제를 복용 하시면 됩니다.
조직검사 결과는 5일에서 1주일 정도에 나옵니다.
조직검사 후 유방이 부어 오르면서 통증이 생기고 멍이 심하게 생기면 많은 출혈을 의심해야 합니다. 이때는 저희 유엔미여성외과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.
조직검사 후 유방이 빨갛게 되면서 통증과 압통(누르면 아픈 증상)과 함께 국소적 열감 또는 몸에 열이 나면 감염이나 염증을 의심해야 합니다. 이때는 저희 유엔미여성외과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.
샤워는 검사 다음 날부터 가능 합니다.